정말 감사하고 칭찬합니다.

작성자 ** 작성일 2003-11-18

안녕하십니까. 저는 며칠전 메일로 상담을 신청했는에 어제 전화로 상담을 받은 김규환이란 사람입니다. 신문에서 해오름 안과에 대한 내용을 접하고 상담이나 해 보자는 생각으로 메일을 보냈는데 저에게 직접 전화까지 주셔서 자세히 상담해 주시고 걱정해 주시는 마음 씀씀이가 너무도 진정한 마음에서 우러 나온 것 같아 체험 게시판에 칭찬하고싶은 분을 칭찬합니다. 그 분은 저도 오실장님 이라는 것 밖에는 모르는 분 입니다. 저는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기 힘든 아주 보기드믄 유형의 시력을 가진 사람입니다. 그러기에 아지까지 국내에는 제 눈을 교정 할 만한 수술법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으면서도 혹시나 하는 생각으로 해오름 안과에 지방에 거주하는 관계로 메일을 보내게 되었읍니다. 그런데 해오름 안과 에서는 메일 답변보다도 비용이 많이드는 저의 휴대전화로 전화를 해 주었읍니다. 그 전화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해오름 안고 상담원 오..실장입니다. 김규환씨의 메일을 읽어본 결과 그동안 생활 하시기 무척이나 힘 드셨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김규환씨의 시력을 수술하기는 어렵지 안나 생각합니다. 하지만 용기 잃지마시고 1년에 한두번 씩은 좋은 안과 가셔서 진찰도 좀 받아 보시면 좋겠읍니다. 그렇게 걱정을 해 주시며 시간 나시면 저희 병원에 한번 나오셔서 종합 검사 한번 받아보세요.검사비는 무료에요하며..... 너무도 상냥하시고 부드럽고 전정으로 환자를 대하시는 오실장님의 태도에 진심으로 머리숙여 칭찬합니다. 전화를 끊고 어머님께 오실장님을 칭찬했읍니다. 제가 말을 조리있게 잘 하지 못 해서 그러지 정말로 너무도 진심어린 고객에 대한 걱정과 진심에서 우러 나오는 대화라는 것을 느꼈읍니다. 이 내용을 게시판에 올리느라 한 시간을 보냈지만 진정 그 고마움에 답할 수 있겠읍니까? 끝으로 이런 좋은 분과 같이 근무 하시는 원장님 이하 직원 분들도 다 좋은 분 들이란 생각이 들고 해오름 병원 의 모든 분들의 건강과 무한한 발전을 바랍니다. 저도 조그만 사업체를 이끌어 가는 사람으로 오실장님께 경영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걸 배웠읍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