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다시 열리는 기분입니다.

작성자 ** 작성일 2003-12-30

원장님 그리고 우실장님을 비롯한 병원관계자 여러분께 정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26일 라식수술을 받은 강순희입니다. 내심 라식수술에 대한 약간의 공포와 불안감때문에 수술기회를 여러번 놓쳤었는데 이번에 해오름안과에서 수술 후 왜 진작 원장님과 우실장님께 도움을 청하지 않았었는지 너무 많은 후회를 하였답니다. 10분 정도의 수술이 끝나고 병원 밖으로 나온 저는 제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분명 안경을 벗었는데 보이는 겁니다. 아니 그냥 보이는 정도가 아니라 호수공원이라는 도로표지판의 글자까지 보이는 겁니다. 정말 세상이 다시 열리는 기분이었습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라식수술 후 많은 사람들이 겪는다는 야간 눈부심 현상을 저는 별로 느끼지 못한다는 겁니다. 수술후 3일만인 28일에 친구 결혼식이 있어서 야간에 3시간 정도 운전을 할 일이 있었는데요 전혀 불편함 없이 집에까지 무사히 도착했답니다. 안경과 렌즈 부작용때문에 고민하시는 여러분! 이제 더 이상 고민하지 마시고 라식수술을 해보세요. 물론, 아무리 기계가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라식수술도 엄연한 의료행위입니다. 실력있는 의사에게 진료를 받으신다면 부작용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되겠지요. 제가 직접 경험하고 감탄한 해오름안과의 원장님의 실력과 우실장님의 자상하고 세심한 상담과 배려를 여러분께 추전합니다. 라식수술을 원하시는 여러분들! 해오름안과를 선택하신다면 결코 후회하지 않으실겁니다. 훗날 여러분들도 저처럼 감사의 후기를 올릴수 있기를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