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광명을 찿아서???

작성자 ** 작성일 2004-05-29

저는 경기도 안산경찰서에서 14년째 근무하는 경찰공무원입니다. 경찰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안경착용으로 인해 근무에 많은 불편함과 어려움으로 ,경찰관 전용사이트에 4년이상 사연을 공모하였으나 번번히 사연이 체택되지않아 ,고심고심하며 조금씩 월급을모아 고액의 시력교정수술비를 조금씩 마련하던중에 , 안경점을 운영하는 고향 친구의 소개로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해오름안과를 소개받게 되었습니다. 처음소개는 약3년전으로 올라갑니다, 3년을 미루다 금년4월에 라식수술로 수술이전시력이 0.3정도에서 수술후 1.5라는 시력으로 광명을 찿았습니다 , 그간 두려움반 고액의 수술비등으로 많은 망설임과 여러 어려움속에 수술을 마치고 한달이 지난 지금 해오름안과 원장님을 비롯 강선생님 ,우실장님(실은-수술당일-성함은 몰랐고 게시판에서 친절하다는 실장님으로 많은 글속에 있어 아??그 분이구나 하는생각이 들어서..)그리고 간호원언니들...저는 경찰공무원으로 친절하게 민원인을 상대하는 직업으로, 지금까지 여러 병원을 접하보았지만,, 이렇게 친절하고 예의있게 환자들을 가족이상으로 만족스럽게 대해주는 병원은 처음입니다. 정말-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추천하고픈 병원이구나 생각이 많이 드는 병원입니다,,,친절 그자체입니다. 이 글을 접하시는 모든분들께 자신있게 권하고 싶어요, 라식수술 걱정마시고 해오름 안과로 가셔서 교정받으세요. 원장님 실력 정말 -짱-이구요,,,잘생기신 강선생님(유일한남자,아니구나 원장님도 계시구나) 아름다우신 우실장님(누가 그나이를 믿겠어요),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친절하신 간호원 언니들 너무 고맙고 소중한것을 얻게해주어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이제는 6개월후에 다시 병원을 찿겠지만 그때까지 모두들 건강하십시요,,, 안산에서 police-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