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은 아니지만...^^

작성자 ** 작성일 2006-02-02

어제 오후에 검안하러 갔었습니다... 요새 병원들이 하도 많아서 어떻게 할까 하다가... 해오름 안과과 전 서안과란걸 확인하고 들어섰습니다.. 간단한 눈상태 체크후에 검안을 하는데... 검안 담당 여선생님이 참 친절하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침부터 오후까지 수많은 사람을 상대하다보면 퇴근시간이 가까워지는 5~6시쯤에는 지칠만도한데.... 웃는 얼굴로 대해주는 모습을 보며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나오는 길에 고맙다고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결국은 말 못하고 나와버렸네요....덕분에 편한 안경 맞춰서 잘 쓰고 있습니다....온라인을 통해서나마 고맙다고 전하고 싶네요.. 다음 번 검안시에 뵐께염...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