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을 고민했습니다...

작성자 ** 작성일 2006-07-28

안녕하세요... 정말 까다로눈 박 숙정입니다. 정확히는 13년동안 고민고민 할까말까 이리저리 너무나도 검나고 생명과 같은 나의 눈이기에 정말 고민이되었지요... 실장닙 정말 감사드려요... 너무 너무 까다로운 저에게 한두번도 아닌 수천번의 질문에도 항상 답변해주시면서 제눈을 실장님 눈처럼 설명하시면서 친절하신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하여 수술을 하게 되었지요... 전 라색에 웨이브를 하였는데... 너무건조해서 아ㅏ품을 참고 전 드디어 10년이라는 고민거리를 해결하였습니다... 하고 나니 망설엿던 불안했던 그모든 것이 0%에 도달된 것은 아마 지금읽고 계신분은 모르시죠... 저 정말 민감한 고객이였죠... 압구정 대학병원...유명한곳에서도...제 눈은 건조증빡에 없으니까요...안경을 벗으면 처음으로 하고 싶은것은 예쁘게 화장을 하고 선그라스를 쓰고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하는것이소원이었지요.. 라쌕을 하니 살도 저절로 빠지더군요... 새 인생을 사는 나 이젠 예전에 제가 아닙니다.. 시구들도 너무좋아해요 특히엄마가...엄마 자신이 시원하시다고 너무 눈도 에쁘다고.... 생가외로 건조한것도 아픈것도 그렇게 생각 처럼 아프지않네요...수술후 3일만 빼고... 감사감사 감사합니다. 원장님이기에 가능하고 원장님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겁쟁이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