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험후기

경제라식수술 후기..
작성자 ** 작성일 2011-10-28
저는 올해 5월 쯤에 경제라식 수술을 받았습니다.
렌즈를 4년 정도 착용했고, 시력은 양쪽다 -4.5 정도 됬었어요..

누구나 그렇겠지만 다른 곳보다는 눈수술이 아무래도 더 신경쓰이잖아요.. 자칫 잘못하면 시력을 잃을 수도 있을 우려가 있으니까.

저도 여러 병원을 알아보고 나서 결정했습니다.
유명한 곳부터, 서울 강남 지역의 큰 병원들을 알아봤는데, 수술 후에도 정기검진을 계속 받아야 하기 때문에 시간, 비용면에서 낭비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일산 지역 병원을 알아보다가 경제라식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서 검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저는 다행히 각막이 두꺼워서 라식하기에 좋은 눈이라고 하셨어요 ^^

일주일 전 쯤 여러 검사를 했구요,
수술은 20분~30분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수술하고 진작엔 약간 시렸어요.. 눈을 감기도 힘들고 떠있기도 힘들어서 눈물을 계속 흘렸었구요,

30분 정도 병원에서 쉬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갑자기 너무 아프더라구요,
낮잠을 2시간 정도 잤는데, 자고 나니까 언제 그랬냐는 듯 하나도 안 아프고 너무 깨끗한 세상이 보였답니다 ^^

다음 날, 검진을 받으러 병원 갔는데 수술이 아주 잘 되었다고 하시더라구요 ^^
원래 건조증이 없었지만, 2개월 간은 매시간 인공눈물을 넣어야 했어요, 특히나 자고 일어나면 뻑뻑하고..

지금, 수술한지 6개월이 지났구 며칠 전 정기검진을 받으러 다녀왔습니다..
시력 1.2를 유지하고 있고, 아주 건겅한 상태라고 하시더라구요, ^^

그리고 건조증도 말끔히 없어졌고,
렌즈나 안경 없이 편안하게 지내고 있답니다 ^^

경제라식이 싸다고 걱정하시는 분들.. 걱정하실 필요 없을 것 같아요 !! 저는 대만족 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