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라식수술 후기

작성자 ** 작성일 2010-11-06

제가 중학교 1학년때부터 안경끼다가 고2때부터 25살까지 렌즈를 쭉~ 끼어왔었어요. 그러다가 이제 렌즈만 끼면 한시간도 안되어서 충혈이 심하게 되서 어쩔수없이 라식을 하게 된 케이스인데 왜 미리 안했을까 생각이 드네요 ㅎ 렌즈때문에 눈이 변형?이되서 기본검사에서 통과가 안되서 3주동안이나 안경만끼고 검사통과한날 수술을 받았습니다.(망막?각막?에 구멍이 3개있어서 레이저치료도 받음) 수술동안은 거~의 안아프고 수술후에 4시간이 아팠어요. 눈이 시려서 눈물만 계속나고 눈도 못뜨고 했는데 지금은 그정도 통증쯤이야 감수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ㅎ 한쪽눈엔 아직 피가 맺혀있지만 빠진다고 하니까... 이 병원을 선택한건 인터넷평이 좋아서 한건데 왜 좋은지 알것같아요 ㅎ 간호사분들도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신경써주시고 의사선생님도 친근하게 해주시고 편안하게 검사,수술받고 관리까지 맘편히 할수있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