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동자 주위의 하얀 부분이

작성자 ** 작성일 2003-07-12

키 170 몸무게 65 a형 수고 하십니다. 답변 부탁 드립니다. 저는 눈동자 주위가 하얗지 못하고 흐릿하게 검은빛이 띠거나 충혈이 잘 됩니다. 꼭 술먹은 사람처럼. 정신적 스트레스가 많았지요. 결혼할 여자랑 헤어졌거든요. 삼년전에 이후로 1년 정도 심하게 속앓이를 했습니다. 물론 술도 많이 먹었지요. 그래서 인지 눈이 많이 흐릿해진 것 같습니다. 지금 삼십대 초반인데. 조금이라도 눈이 맑아질 방법이 있나요. 결혼도 해야 하는데 눈이 이러니 매사에 자신감이 없습니다. 여자를 만나면 자꾸만 눈을 피하게 되고 . 그런데 제가 하는일이 컴퓨터 앞에서 하루 평균 8시간쯤 작업을 합니다. 안경도 안쓰고 사물을 보는데 아무런 이상은 없거든요. 참 눈이 자주 침침합니다. 자세히좀 알려 주세요.

반갑습니다. 성인에게 흔한 "검열반" 입니다. 구결막에 약간 융기된 황색의 결절로 나타나며, 크기는 별로 증가하지 않으나 자주 염증으로 충혈이 잦곤 하죠 자외선, 안건조증,염증, 바람및 먼지등에 의한것으로 보고 되어있으며 김기종님의 경우는 pc사용시간을 줄이시고. 가까운 안과에 가셔서 심하게 불편할때는 약물 치료를 겸하셔야 하리라 여겨집니다. 증상이 심할때 안약점안으로 호전되긴하지만 근본적으로 눈을 완전히 맑게 하기는 어렵습니다. 최근에 시력검사 받은후 이상이 없었다면, 검열반과 안구건조가 심해져서 침침한증세가 더 심해지리라 봅니다. 이상 상담에 부족한 부분은 전화주세요 T. 031-913-4011 2003-07-12 "김기종" 님이 쓰신 글입니다. 키 170 몸무게 65 a형 > > > 수고 하십니다. 답변 부탁 드립니다. > > 저는 눈동자 주위가 하얗지 못하고 흐릿하게 검은빛이 > 띠거나 충혈이 잘 됩니다. 꼭 술먹은 사람처럼. > > 정신적 스트레스가 많았지요. 결혼할 여자랑 헤어졌거든요. 삼년전에 이후로 1년 정도 심하게 속앓이를 했습니다. > 물론 술도 많이 먹었지요. 그래서 인지 눈이 많이 흐릿해진 것 같습니다. 지금 삼십대 초반인데. 조금이라도 눈이 > 맑아질 방법이 있나요. 결혼도 해야 하는데 눈이 이러니 > 매사에 자신감이 없습니다. 여자를 만나면 자꾸만 눈을 피하게 되고 . 그런데 제가 하는일이 컴퓨터 앞에서 하루 평균 8시간쯤 작업을 합니다. 안경도 안쓰고 사물을 보는데 > 아무런 이상은 없거든요. 참 눈이 자주 침침합니다. > 자세히좀 알려 주세요.